백엔드 개발자를 준비하면서 한 번쯤은 봤을 Kamaran Ahmed의 웹 개발자가 되기 위한 백엔드 공부 로드맵을 봤을건데 매년 필요한 기술과 그렇지 않은 기술들을 표기하고 최신 트렌드까지 담겨 있어서 어떤 걸 공부할지 갈피를 못 잡고 있다면 방향을 잡기에 좋을 것 같아서 블로그에 기록을 할려고 한다. 백엔드뿐만 아니라 프론드엔드,풀스택 등 다양한 직군에 관한로드맵이 제공되어 있고 입문자를 위한 Beginner Version도 있다! 아래는 2023년 백엔드 로드맵이다. 올해와 비교해서 작년은 어땠는지 비교하기 위해서 가져왔고 2024년에는 OS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에 관한 내용이 없어서 2023년 로드맵도 첨부해봤다. 좌 : 2023 로드맵(영어ver) / 우 : 2023 로드맵(한글ver) 출처 : ..
IT 알쓸신잡
코딩할 때 '코드 짠다'라고 말을 하는 이유 실제로 과거에 프로그램 코딩할 때 코드를 베짜듯이 바늘질을 했기 때문입니다. 프로그램 수정을 패치(PATCH)라고 하는 이유는 데이터를 기록하는 천공카드의 구멍을 잘못 뚫은 부분은 패치를 덧대 붙여서 수정했던 것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버그(Bug)는 진짜로 벌레(나방) 때문에 오류나서 버그라고 합니다. 1946년에 마크 II가 계산 도중 수치 오류를 내자 원인을 찾아보려고 뜯어봤더니 스위치 소자인 릴레이에 버그가 끼어있는 것을 보고는 곧바로 디버깅을 실시하였던게 '버그'라는 용어가 된 것입니다. 위 사진은 최초로 프로그램 짜는 중에 '버그를 잡은 패치노트' 입니다. 최초의 버그를 일으킨 벌레(나방)는 실제 미국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